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여성가족연구원(원장 민무숙)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(센터장 강문실)는 4월 7일(목) 수눌음돌봄 문화 확산 및 돌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현장활동가 17명을 위촉했다.
□ 현장활동가는 「수눌음돌봄 현장 활동가 양성교육」을 수료한 사람으로 도내 수눌음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, 수눌음돌봄 공동체의 운영을 지원하기위한 컨설팅 활동을 하게 된다.
□ 이번 수눌음돌봄 현장활동가는 우선적으로 22년 선정된 수눌음돌봄 공동체 78개를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 방향 및 활동비 집행 등 공동체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한다.
□ 또한 수눌음돌봄 사업에 대해 관심있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참여방법 등을 컨설팅하는 역할도 한다.
- 컨설팅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(www.jffsc.kr)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.
□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(센터장 강문실)은 “수눌음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수눌음돌봄 문화 확산 및 수눌음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여 돌봄공동체의 운영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.”라고 말했다.
□ 관련 문의는 센터로 전화(064.742.4979) 하면 된다.